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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대상지 20개 지역을 선정했는데 울산 중구와 동구가 포함됐다.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은 지역의 미관과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간판을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명품 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가 추진해 왔다.

 이날 행안부가 선정한 지역은 울산 중구를 비롯해 울산 동구와 부산 북구, 인천 남구와 남동구, 광주 남구, 경기 시흥시 등 전국 20곳이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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