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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의 이수창 이사장(오른쪽)은 지난 11일 밀양시를 방문,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지역우수인재양성 및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밀양 출신 기업이 운영하는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이사장 이수창)은 지난 11일 밀양시를 방문,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우수인재양성 및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수창 이사장은 밀양시 부북면 운전리 출신으로 현재 울산에서 강관(Steel Pipe)제조 전문 회사인 ㈜현대알비 대표이사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17일 밀양시 삼문동에 (재)경산이수창장학재단이라는 장학재단을 설립,  2015년 3,000만 원, 2016년 3,000만 원에 이어 올해까지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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