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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울산Complex는 임직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2017 비전투어'를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2차에 걸쳐 실시했다.

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7 비전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된 '2017 비전투어'에는 S-OIL 임직원들의 자녀 89명이 참가했다.
 비전투어는 방학을 맞이한 고등학교 1학년 직원 자녀들을 서울로 초청해 2박3일 동안 국회의사당, 한국광고박물관, 서울대와 고려대 등을 견학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들이 보다 높은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OIL은 "이 프로그램을 지난 2007년부터 도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박3일의 '2017년 비전투어'도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이 참가자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잠출기자 usm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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