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해 8월 10일 첫 출시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지난 해 8월 10일 첫 출시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원뱅크는 간편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보내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으로 실이용자 비율이 93.1%로 실제 이용자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만으로 송금할 수 있는 간편송금은 총 이용건수 560만 건에 총 이용금액이 5,000억 원에 이르며 휴가철을 맞아 여행자보험 수요가 급증해 보험가입 3,700건을 돌파하였다.
 최근 올원뱅크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절차와 로그인 시간을 단축하고 화면구성을 변경하였다. 또한, 금융지주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NH금융통합'서비스를 통해 증권 보유계좌와 카드 결제예정금액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농협경제지주의 a마켓을 연동해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과 금융을 연결하였으며 간편송금 한도를 100만 원으로 높이고 사다리게임과 더치페이를 연계하였으며 결혼 및 부고 등 상황에 맞는 모바일 초대장 기능을 강화하였다. 지방세도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모두 가능하다.
 김잠출기자 usm0130@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