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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중학교는 14일 '수상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삼남중학교(교장 김용희)는 14일 교내 생활우수자와 스포츠클럽 활동 우수자(41명)를 대상으로 '수상 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학생들의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여름철 증가하는 물놀이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ㄷ자. 
 학생들은 학교에서 체육교사의 지도하에 안전한 물놀이 방법, 도구를 활용한 인명구조법, 물에 빠졌을 때의 대처요령 등의 이론교육을 받았다.
 경남 김해 소재의 워터파크애서 수상안전체험관을 이용하고 시설 내 라이프가드(안전요원)의 지도로 구명동의 착용법, 심폐소생술, 생존수영법을 익혔다.
 김용희 교장은 "수상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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