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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2명은 14일부터 9월 3일까지 미국 위트대학에서 8주간 어학과 전공교육, 8주간 현장실습을 갖는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4일 '2017학년도 2학기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 2학기 연수생인 간호학과 3학년 박정환, 김성경 학생은 9월 3일부터 미국 위트대학(WITCC)에서 8주간 어학과 전공교육, 8주간 현장실습을 갖는다.
 춘해보건대는 연수생들을 위한 원어민 어학, 인성, 직무, 안전, 온라인 어학교육 40시간을 이수하는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효율적인 현장실습을 위해 현장학습 기간 동안 매주 리포터 작성과 현지생활 피드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한다.
 교육부 주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시행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춘해보건대는 2010년을 시작으로 8년 연속으로 선정돼 간호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방사선과 학생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ulsnpa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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