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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2017 물맑은 양평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휠체어 라틴과 스탠다드 부문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은 지난 12일 양평실내체육관에서 대한장애인 및 양평군 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한 '2017 물맑은 양평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휠체어 라틴과 스탠다드 부문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장혜정, 이익희 선수는 휠체어 스탠다드 5종, 이영호, 박영선 선수는 휠체어 라틴 5종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해 국내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두은기자 jd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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