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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처용팔각회는 1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보훈가족 지원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처용팔각회(회장 김용현)는 1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를 방문해 보훈가족 지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보훈가족 2명에게 매달 각 10만원씩 지원된다. 처용팔각회에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2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24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 회장은"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소외감을 갖지 않고 보훈가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라며"보훈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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