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환경미술협회는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실에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울산환경미술협회전'을 전시한다. 사진은 서경희 作 'Sea-storis'.

그림을 통해서 환경미술로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는 전시가 열린다.
 울산환경미술협회(회장 서경희)는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실에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울산환경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
 환경미술협회가 주최한 이 전시는 63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와 작품은 서경희 회장의 'Sea-storis', 고두영의 '엄마의 밥상', 김기원의 '제행무상', 김민희의 '노오란 바다고래' 김연욱의 '달팽이와 해바라기', 김양희의 '꽃잔치' 등이 있다.
 서 회장은 "인류의 공통 과제인 환경에 대한 고민을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지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uskhj@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