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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참여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되는 기업에게는 최대 5년간 연간 15억원 내외의 R&D 자금과,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5년간 연간 7억5,000만원 내외의 해외마케팅 및 기타 인력, 금융 서비스 등이 연계 지원된다.

   그동안 울산에서는 덕산하이메탈(주)(2012년), 세종공업(주)(2014년), (주)제일화성, 에코캡(주)(2017년) 등 4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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