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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봉열)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1일 혜명심홀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원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행사는 개원 22주년 기념 영상 상영, 우수직원 포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포상에는 △'올해의 의사상'에 가정의학과 박종서 과장 △'이사장 표창'에 관리부 시설팀 장현국 과장 △'병원장 표창'에 간호부 오정현 수간호사, 영상의학실 배대승 주임 △특별공로상에 간호부 강미라 간호사, 관리부 총무팀 오현경 주임, 원무운영부 건강관리팀 한수민 방사선사 등 총 7명이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패를 받았다.
또 병원직원 외에 지난 2015년부터 내원객 안내서비스, 병동환자를 위한 무료도서대여 등 자원봉사를 통해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병원 원목실(담임목사 권태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근속 20주년 직원 및 가족 13명에게는 베트남 하노이 및 하롱베이 해외여행 포상이 주어졌다.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