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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은 21일 혜명심홀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의)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봉열)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1일 혜명심홀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원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기념행사는 개원 22주년 기념 영상 상영, 우수직원 포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포상에는 △'올해의 의사상'에 가정의학과 박종서 과장 △'이사장 표창'에 관리부 시설팀 장현국 과장 △'병원장 표창'에 간호부 오정현 수간호사, 영상의학실 배대승 주임 △특별공로상에 간호부 강미라 간호사, 관리부 총무팀 오현경 주임, 원무운영부 건강관리팀 한수민 방사선사 등 총 7명이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패를 받았다.
 또 병원직원 외에 지난 2015년부터 내원객 안내서비스, 병동환자를 위한 무료도서대여 등 자원봉사를 통해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병원 원목실(담임목사 권태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근속 20주년 직원 및 가족 13명에게는 베트남 하노이 및 하롱베이 해외여행 포상이 주어졌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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