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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22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울산의 오전 11시 기온이 31.2도를 나타냈으며, 낮 최고 32.3도까지 올라갔다. 또한 23일 최고 기온은 33도, 24일은 최고 34도로 전망하고 있다.
 열대야 현상도 있어 22일 밤에 25도, 23일은 최고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대 관계자는 "27일까지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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