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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인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긴급생계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인 한국엔드레스하우저㈜(대표 김이섭)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긴급생계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6월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울산에서 개최된 KSFM(Korea Sales Force Meeting)에서 '소원나무'를 설치, 임직원과 고객들의 친필 편지를 받아 매칭 기금으로 조성해 마련됐다.

 김이섭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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