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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들병원은 23일 5층 W트레이닝센터에서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 무릎 통증을 위한 탄력밴드 운동 강좌를 실시했다.

울산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23일 5층 W트레이닝센터에서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 무릎 통증을 위한 탄력밴드 운동 강좌를 실시했다.

 탄력밴드운동은 밴드의 탄성을 이용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스스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자신의 역량에 맞춰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강좌를 진행한 W트레이닝센터 송문욱 팀장은 "탄력밴드운동은 평소에 잘 쓰이지 않는 근육을 훈련시키고 자세를 교정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쉬는시간을 활용해 틈틈히 하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울산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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