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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1일 관내 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성공적인 상호금융 사업 마무리를 위한 추진전략 공유와 지역별 핵심사업 관리를 통한 농·축협 건전결산을 주제로 열렸다.
프로그램은 중앙본부 남묘현 상호금융수신부장의 '농·축협 사업추진 방향 및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라는 교육을 시작으로 윤정예 단장의 'CS 3.0 하반기 추진방향', 지역검사국의 사고예방교육, 김미옥 팀장의 채권관리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