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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김섭 교수가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 그림전에 참가한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가 오는 24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마련하는 이번 전시는 '별 헤는 밤'을 주제로 6인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김섭(울산대 교수)작가를 비롯해 강경구(가천대 교수), 김선두(중앙대 교수), 박영근(성신여대 교수), 이강화(세종대 교수), 정재호(세종대 교수) 등 작가들이 윤동주 시를 읽고 그림으로 재해석한 작품 총 35점을 내건다. 이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교보아트스페이스와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갤러리에서 순회전으로 개최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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