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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로 계란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전체 계란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알찬란 30구(대란 기준) 소비자가를 기존 5,980원에서 5,380원으로 600원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전 이마트 판매 가격인 5,980원보다도 11% 낮은 가격이다.
 이마트는 '일판란 30구(특란)'판매 가격도 7일부터 기존 6,080원에서 5,480원으로 600원 인하할 방침이다.
 홈플러스도 7일부터 30개들이 계란 한 판(대란 기준) 가격을 5,980원에서 5,580원으로 400원 내리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7일부터 10일까지 5,980원인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을 한시적으로 5,480원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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