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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 위치한 농장숯불고기(대표 김대원)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707호점으로 등록했다.
평소 농장숯불고기 대표는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적십자사에서는 나눔실천 명패달기에 동참하는 업체(개인·가게·회사 등)에 적십자 BI가 새겨진(병원·회사 등) 명패를 제공한다. 또한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전달하고 있다. 차은주기자usc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