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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는 22일 울산 관내 취약계층 700가구에 삼성 후원 물품과 울산시민 성금으로 구입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2일 울산 관내 취약계층 700가구에 삼성 후원 물품과 울산시민 성금으로 구입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추석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적십자봉사회에서 발굴한 취약계층에게 총3,600만원 상당의 쌀과 부식세트, 문수사에서 지원받은 생필품 세트(세제, 샴푸 등)를 지원했다.
 물품은 5개 구군 적십자봉사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수혜자들을 위로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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