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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는 23일 어린이적십자 단원과 지도자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밀양평리산대추마을에서 가을맞이 자연생태탐방활동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3일 어린이적십자 단원과 지도자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밀양평리산대추마을에서 가을맞이 자연생태탐방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사과따기, 대추찰떡치기, 뗏목타기, 논메기잡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함으로서 RCY단원들에게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음식에 대한 감사의 마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을 기획한 RCY본부 이상훈 계장은 "어린이 RCY단원들이 이번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기 바란다"며 "단원들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감따기 봉사활동 등 농촌 일손도 돕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차은주기자us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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