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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들의 외국어 학습동기 부여 및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7회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22일 본관에서 공무원들의 외국어 학습동기 부여 및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7회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공무원 총 16명(영어 10, 일본어 3, 중국어 3)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발표주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성년울산의 경제 재도약 방안 △2017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안전도시 울산 구현 등 3개의 주제 또는 이와 부합되는 내용이다.
 영어부문에서는 시 통상교류과 김숙진 씨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일본어 우수는 중구 안전총괄과 김정현 씨, 중국어 우수는 남구 안전총괄과 전미선 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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