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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장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김기현 시장, 민방위협의회위원, 지역·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관계자,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정은식, 현대중공업(주) 권문혁 등 2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장 표창은 △㈜효성 직장민방위대 △중구 태화동 임연주 △남구 야음장생포동 최옥심 △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 김재오 △동구 방어동 김인규 △북구 송정동 문숙희 △북구 염포동 이옥자 △울주군 삼남면 이종범 △울산지방경찰청 강현진 △제53보병사단 127연대 이영구 등이 받았다.
 한편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매년 중앙부처에서 주관해 희망 시도와 연계하여 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시도 주관 개최로 변경돼 진행됐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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