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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추석맞이 울산농협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농협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열린다.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과 이상문 울산중앙농협 조합장, 정옥현 울산시 농축산과장이 시민들에게 울산보배 등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농협지역본부 앞에서'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우리지역의 농특산품인 울산배(GAP 인증), 천마, 버섯, 알로에 뿐 아니라 배, 사과 등 과일선물세트, 제수용품 및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지역본부 앞 직거래장터 외에도 중울산농협 하나로마트(본점, 무룡점), 청량농협 하나로마트(본점, 율리점), 온산농협 하나로마트, 웅촌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도 농협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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