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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5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에는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지 회장은 '울산,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Culture'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변화, 문화혁신(Culture Innovation)의 중요성과 어떻게 기업을 변화시키는가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문화혁신의 3가지 키워드가 울산에 갖는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 대응전략 등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창조도시 울산 건설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중량급 인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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