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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4시 36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의 이모(48)씨 소유의 5층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소방서 추산 49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건물 1층 식당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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