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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예총(회장 이충호)이 발행하는 '울산예술' 2017 가을호(통권 62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6회 전국무용제' 소식, 울산예총과 예술 단체들의 잇따른 상호교류협약 소식 등을 전한다.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에스오일 울산 컴플렉스 신현욱 수석부사장과 심수구 화백의 이야기를 담았고, 기획특집 코너에서는 권상수 건축가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외에도 울산영화인협회와 베트남 영화협회 업무협약 소식, 2017 울산 제주 미술교류전,  10월 개최를 앞둔 제37회 울산예술제 소식 등 지역의 문화계 이슈를 전한다.


 울산예총 이충호 회장은 발간사 통해 내년부터 시행하는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 지원사업에 기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새로 시행되는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 지원사업이 예술문화 발전에 촉매제가 돼 산업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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