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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굿프라이스(대표 김종순)는 27일 북구청을 찾아 아동 의류 425점, 7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는 의류는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