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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커피 전문점 '디에떼에스프레소 울산 삼산점'을 27일 아름다운 동행 제21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수진)는 커피 전문점 '디에떼에스프레소 울산 삼산점'(대표 이정민)을 27일 아름다운 동행 제21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울산지부에서 추진 중인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후원의 집'의 열기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16일 제1호 후원기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후원기업 21호, 후원의 집 21호가 참여하게 돼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정민 대표는 지역 독지가로 그동안 울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이번 후원의 집 현판식 참여를 통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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