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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 류혜숙교육감 권한대행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연화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27일에는 류혜숙 울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울주군 연화노인요양원, 성애원, 울산양육원을 위문 방문해 기저귀, 화장지, 샴푸 등 생필품과 세탁기를 전달하고, 28일에는 교육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메아리복지원, 태연재활원, 도솔천노인요양원을 찾아 휠체어, 세탁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울산 교육계에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울산시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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