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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10일간의 추석 연휴에 대비해 울산항의 보안과 위험화물 취급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항만공사는 먼저 25일과 27일에 항만보안 근무자의 초동조치 능력과 경비보안업무 향상을 위한 항만보안경진대회를 시행했다. 대회는 야간 취약시간대 밀입국을 시도하는 외국인 선원을 검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항만공사는 또 26일 특정관리 대상 시설물로 지정된 위험화물 취급 시설인 가스 부두를 점검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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