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본부장 김대규) '해외전시판매장·홍보전시관(I'M STARTICE)'입점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와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 LA, 중국 베이징·선양 등에 해외전시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올해 8월과 9월에 각각 싱가포르 및 중국 충칭 해외전시판매장을 신규 개소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매장은 신규로 개소한 싱가포르(주롱지역 빅박스몰)와 중국 충칭(용호시대천가 쇼핑몰)의 해외전시판매장이다.
 모집대상은 해외 유통망 진출이 유망한 국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서류심사와 실물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해외전시판매장 입점에 선정된 기업은 △제품홍보 및 소매(B2C) 판매 △바이어 발굴 등 B2B 연계판매 △현지 판매실적, 소비자 반응 등 매장 정식입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