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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울주경찰서 청렴동아리(민들레회) 회원 11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8일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울주경찰서(서장 하임수) 청렴동아리(민들레회) 회원 11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8일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과 과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범죄피해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하임수 서장은 "명절과 같이 따뜻함이 절실한 시기에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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