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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완벽한 해상치안 임무수행을 위한 '2017년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는 해양사고 대처 및 해상치안 임무수행을 위한 '2017년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남해해양지방경찰청이 주관한 훈련은 울산해경전용부두 및 울산 인근해상에서 29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300톤급 경비함정 등 총 6척이 해상에서의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총 8개 분야 15개 종목에 참가했다.
 서승진 서장은 "실무와 연계한 훈련 내실화를 통해 조건 반사적인 상황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쌓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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