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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는 9월 29일 울산항을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병구)는 지난달 29일 울산항을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 환경정화활동은 매암부두 인근 해안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여름 행락철 및 장마 등으로 인해 발생한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 이병구 지사장은 "해양생태계 개선과 해양오염방지를 위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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