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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어머니연합회 동구지회는 11일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양지초등학교와 방어진초등학교에서 권명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회원 및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문화 교통캠페인을 벌였다.

녹색어머니연합회 울산동부지회(회장 김은섭)는 11일 양지초등학교 및 방어진초등학교에서 권명호 동구청장, 동부경찰서 경찰공무원 및 초등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진문화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은 신호·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및 등굣길 횡단보도 질서 지키기 등을 실시했다.

 한편 녹색어머니회 동부지회는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구 및 북구 관내 17개 학교에서 선진문화 교통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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