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1일 울산과학관에서  '책읽는데이' 운영 교사와 학부모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울산학생책읽는데이를 통한 함께하는 독서생활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책읽는 학생, 책읽는 가정, 책읽는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즐거움이 있는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독서교육전문 공익법인단체인 정세청세 이윤영 국장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책읽기'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함께하는 독서가 활성화 되고, 행복 독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