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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은 16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 중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S교육를 진행했다.
ES인재개발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나의 이미지가 병원의 브랜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 직원이 참여했다.
울들병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내달부터 매월 1회씩 총 4회의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호석 병원장은 "직원 스스로 친절서비스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환자만족도와 병원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보다 쾌적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usj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