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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의 대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현대백화점그룹 패션브랜드 80~60% 연합전'을 10층 토파즈홀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주력브랜드가 참여하는 울산 지역 최초의 대형 패션연합행사다. 아메리칸 캐주얼 대표주자 타미힐피거, 뉴욕컬렉션 5대 디자이너 브랜드 DKNY를 비롯해 클럽모나코, 캘빈클라인, 오브제, 오즈세컨 등 브랜드 참여한다. 대표상품은 타미힐피거 남성 니트 3만5,400원, 여성재킷 8만2,500원, 아동셔츠 2만4,600원 등으로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패션그룹전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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