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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부진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 오후 14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나동연 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시행 중인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지원기간 연장 및 보증수수료 지원 확대, 소규모 시설 개선 등의 신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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