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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17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 희망일자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김혜은)는 17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만40세 이상 중·장년층 울산 동구 희망일자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애설계프로그램은 길어진 기대 수명에 맞춰 장년근로자가 재직 중일 때부터 퇴직 이후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나의 생애 조망하기와 직업역량 도출하기 및 중장년 건강관리로 진행됐다.

 김혜은 소장은 "오늘 교육에 참석 후 교육 수료자들이 제2의 인생설계에 대한 의미를 인지한 것 같다. 앞으로 중장년 근로자들이 더 자신감을 가지고 희망찬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훈기자 us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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