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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는 17일 뇌병변 장애인 등 재활운동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병변 장애인 기능재활교실을 열었다.
 뇌병변 장애인 기능재활교실은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1회, 총 8회 과정으로 이뤄진다.
 재활운동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고,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해 단계별 맞춤형 재활교육을 실시한다. 재활운동과 함께 장애인 간 유대감 및 사회화를 형성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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