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노인 원예 힐링 교실'을 진행했다.

울산 남구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표귀옥·이상명)는 17일 관내 만 65세 이상 치매형·은둔형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협동조합 '산에들에(이사장 김정태)'를 방문해 '노인 원예 힐링 교실'을 진행했다.
 노인 원예 힐링 교실은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읍면동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배분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5회 실시한다.
 이번 수업에는 '신나는 실버 체조', '숲 치유 산책'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홍래기자 usjh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