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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울산총국(총국장 김찬규)은 18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 본점에서 농협 우수고객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면역력 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를 실시했다.
면역력 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는 1ml의 혈액으로 혈액 내에 존재하는 NK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킨 후 분비되는 인터페론감마의 양을 정량하는 검사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의 암 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측정할 수 있다.
서생농협은 2017년 저축성보험 추진 울산지역 1위 농협으로 NH농협생명과 제휴해 보험가입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면역력 검사를 실시했다.
서생농협은 NH농협생명 울산총국이 실시한 8월 저축성보험 특별프로모션에서도 1위를 차지해 혈압계 2세트를 수상한 바 있다.
김찬규 총국장은"원전과 가까운 곳에 계신 고객과 조합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면역력 검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검사를 계기로 각종 질병과 암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