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농협생명울산총국은 18일 서생농협 본점에서 농협 우수고객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면역력 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울산총국(총국장 김찬규)은 18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 본점에서 농협 우수고객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면역력 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를 실시했다.
 면역력 검사(NK세포활성도 검사)는 1ml의 혈액으로 혈액 내에 존재하는 NK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킨 후 분비되는 인터페론감마의 양을 정량하는 검사다.
 이를 통해 우리 몸의 암 또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측정할 수 있다.
 서생농협은 2017년 저축성보험 추진 울산지역 1위 농협으로 NH농협생명과 제휴해 보험가입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면역력 검사를 실시했다.
 서생농협은 NH농협생명 울산총국이 실시한 8월 저축성보험 특별프로모션에서도 1위를 차지해 혈압계 2세트를 수상한 바 있다.
 김찬규 총국장은"원전과 가까운 곳에 계신 고객과 조합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면역력 검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검사를 계기로 각종 질병과 암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