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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구 야음동에 소재한 철판떼기 야음점(대표 이옥희)과 인디스(대표 심동춘)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각각 801, 802호점으로 등록했다.

▲ 남구 야음동에 소재한 철판떼기 야음점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801호로 가입했다.

▲ 남구 야음동에 소재한 인디스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나눔실천 명패달기 각각 802호점으로 등록했다

 나눔실천 명패달기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업체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철판떼기 야음점 이옥희 대표는 "항상 남을 위해 베푸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인디스 심동춘 대표는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중한 나눔활동으로 우리 모두가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적십자사에서는 나눔실천 명패달기에 동참하는 업체(개인, 가게, 회사 등)에 적십자 BI가 새겨진(병원, 회사 등) 명패를 발급한다.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차은주기자usce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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