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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제2차 분과위원회를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시민위원 80명은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검토한다.

 일반행정분과, 문화·체육·복지분과, 환경·산업경제분과, 지역개발분과 등 4개 분과별로 회의를 진행하며, 부서별 심의자료 부서장 설명, 현장방문, 분과위원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주민참여예산 심의대상은 순수구비 자체사업 중 신규사업이며, 총사업비 300만원 미만 사업은 제외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43개 사업에 306억원을 심의한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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