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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제7대 회장에 김홍무 (주)이영토건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울산시회(회장 방무천)는 지난 20일 울산 MBC 컨벤션 아모레홀에서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단독 출마한 김홍무 대표가 새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남기영 (주)승림건설 대표와 조현철 (주)태흥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임됐다.
김홍무 당선인은 "'초심(初心)·진심(眞心)·하심(下心)으로 일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건설업 수주물량 확보, 적정공사비 확보, 소양교육 강화, 회원사 권익보호 등을 이뤄내 회원사에 꿈과 희망을 주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울산시회를 이끌어갈 김홍무 당선인은 시회 부회장, 운영위원, 대표회원을 두루 지내며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