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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병원 5층 다목적홀에서 '2017년 어르신 위안잔치'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위탁기관장 김광태)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병원 5층 다목적홀에서 '2017년 어르신 위안잔치'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 약 200여명이 상호간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심리·정서적 위안과 안정을 위한 공연으로 울산웃음나눔봉사단의 '내 나이가 어때서', '웃음의 마법', '난타 빠라빠빠', '건강박수 진또배기'등이 진행됐다.
 또 직원 및 입원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노래부르기, 레크레이션, 선물전달 등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울산웃음나눔봉사단, 한국석유공사, 온양여성자원봉사회, 온양의용소방대등지역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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