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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보고 자리는 현재 진행중인 교통·환경영향평가 마무리에 앞서 그간의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건의 및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의원은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큰 만큼 밀실행정이 아닌 투명한 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해야 할 것"이라며 "민원을 빚고 있는 몇몇 구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설명회를 가질 것"을 주문했고, 권 국장은 긍정적으로 답했다.
옥동~농소 구간은 올 상반기 중으로 교통·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본격적인 착공을 할 계획으로 올해 국고지원액 50억원이 확정된 상태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