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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울산 남구을)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서종대 남구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후임으로 최형문(61·사진)씨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신임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훌륭한 리더쉽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두루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경력으로는 울산시 초대의원과 남구의원을 역임했고, 울산시 시설관리공단, 울산고래축제 집행 및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정당 활동으로는 한나라당 울산남구지구당 비서관, 20대 총선 새누리당 울산남구을 선거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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