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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정초등학교는 안전교육과 SW교육을 융합한 놀이자료 '아싸! 코딩하GO! 안전하GO!'를 를 27일~29일 울산교육 20주년 기념 박람회에 전시한다.

삼정초등학교(교장 송효재)는 안전교육과 SW교육을 융합한 놀이자료 '아싸! 코딩하GO! 안전하GO!'를 개발·적용한 사례를 27일~29일 울산교육 20주년 기념 박람회에 선보인다.

 2017학년도 안전선도학교로 지정된 삼정초는 안전동아리 ASSA는 지난 1학기에 안전맵핑 툴을 이용해 우리 동네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안전지도를 보드게임 놀이의 밑판으로 제작, 그 위에서 삼정초의 캐릭터(긍정이, 다정이, 열정이, 안전이)가 안전지역을 찾아갈 수 있도록 2개월에 걸쳐 규칙을 정했다. 놀이의 규칙과 방법은 안전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정하고, 이를 토론을 통한 안전수업과도 연계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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